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23일(수) 경기도 수원 소재의 라마다호텔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노력한 중소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90년 제 2회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개막행사로 최초 개최된 이래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모범중소기업인 등에 대해 대규모 유공 포상이 수여되는 축제의 장입니다.

이번 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중소기업의 저력으로 이겨내자는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3점의 정부포상 92점이 수여됐고, 장·차관급 표창 296점도 함께 수여됐습니다.

지푸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통한 신제품 출시와 매출 향상,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복지 개선 등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푸드 정재천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열심히 달려왔다.” 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지푸드의 모든 근로자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인 만큼,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도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지푸드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