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경제를 선도할 유망기업 ‘파트너 기업’으로 지푸드가 선정되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8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1년 제2차·3차 경기신보 파트너 기업 선정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파트너 기업 선정사업은 성장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 경기신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선도할 차세대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경기신보는 선정기업의 민관협력과 상생을 통한 경기도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합니다.

경기신보는 지난 2월, 7월, 10월 모두 3차례에 걸쳐 선정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기·소상공인을모집했습니다. 이후 신청기업의 경영·영량 우수성, 조직·관리 우수성, 제품·서비스 우수성 등을 심사해 이날 모두 45개 파트너 기업 (37개 중소기업·8개 소상공인)을 선정했습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며 그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 기업을 비롯한 모든 경기도 기업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신보는 파트너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부 및 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 속에 열렸습니다.